트와이스 지효, 목에 경미한 부상 "쇼케이스 무대 못올라서 미안, 빠르게 회복할 것"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트와이스 지효가 현재 부상 정도를 언급했다.

트와이스는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8집 'Feel Special'(필 스페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지효는 리허설 때 목에 담이 오는 증상으로 인해 병원을 찾았다. 또한 쇼케이스 무대에는 오르지 못했다.

지효는 "무대를 보여준 자리인데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다. 상태가 심각한 건 아닌데 병원에서 목에 무리가 가 쉬는게 좋다는 진단을 받았다"라며 "지금 진통제를 받아서 돌아온 상태다. 최대한 빨리 회복해서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타이틀곡 '필 스페셜'은 역동적인 무드가 느껴지는 마이애미, 하우스 장르에 특별해지는 순간의 벅찬 느낌을 가사로 담은 곡이다. JYP 수장 박진영이 작사, 작곡을 맡고 'KNOCK KNOCK'(낙 낙)과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에 손길을 더한 이우민이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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