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파주 김종국 기자]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U-17) 대표팀이 본격적인 월드컵 체제에 돌입했다.
U-17 대표팀은 23일 월드컵을 대비하기 위한 국내 최종 소집훈련을 진행했다. U-17 대표팀은 다음달 브라질에서 열리는 FIFA U-17 월드컵에서 프랑스 칠레 아이티와 함께 C조에 속한 가운데 다음달 28일 아이티와 대회 첫 경기를 치른다. 파주NFC에서 훈련을 이어가는 U-17 대표팀은 다음달 1일 연세대와 연습경기를 치른 후 최종엔트리 21명을 확정한 후 다음달 6일 대회가 열리는 브라질로 출국할 예정이다.
한국은 지난 2015년 FIFA U-17 월드컵 16강에 진출에 성공한 이후 4년 만에 U-17 월드컵에 출전한다. 최근 4번의 FIFA U-17 월드컵 중 3차례나 지역 예선을 통과하지 못할 만큼 U-17 대표팀은 고전을 펼치기도 했다. 한국의 U-17 월드컵 최고 성적은 지난 2009년 나이지리아 대회에서의 8강 진출이다.
U-17 대표팀의 김정수 감독은 "목표는 마지막까지 가는 것"이라며 "우리가 가진 스타일과 개인 능력을 보여야 한다. 수비적인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측면 플레이도 중요하고 피지컬적인 부분은 아래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전했다.
U-17 대표팀의 주장 신송훈(금호고)은 "조별리그 한경기 한경기를 결승전처럼 임하겠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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