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한화가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한화의 경기에서 9-1로 승리한뒤 마운드에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한화는 이날 승리로 4연승을 달리며 56승 83패를 기록, 올 시즌 9위 자리를 확보했다. LG는 77승 60패 1무.
이날 양팀의 승부는 선발투수 맞대결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한화 선발투수 채드벨이 7이닝 4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선보인 반면 LG 선발투수 배재준은 1이닝 4피안타 4실점에 그쳤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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