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은광 "B1A4 신우, 입대 후 내 뒷말했다더라" 무슨 얘기? ('비디오스타')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비디오스타' 비투비 은광이 B1A4 신우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밤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3주년 특집이자 국군장병 특집으로 군 복무 중인 아이돌들이 출연했다.

B1A4 신우는 "영장이 날아왔을 때 은광 상병님에게 말을 했다. 무조건 군악대로 오라고 하더라. 내가 다 만들어놓고 있으니까, 3번째 고참 정도 된다고 하더라. 서은광 상병님만 믿고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MC들은 "그런데 신우 씨가 뒷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고?"라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은광은 "뒷말이라기보다는 걱정을 좀 했다. 내 선임이 '은광아, 너만 믿고 군악대에 왔는데 힘들다더라'라고 말했다. 서운하다는 느낌이었다"라고 말을 전했다.

신우는 "조금 후회를 하긴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모든 군인들이 제일 힘든 부대를 꼽으라면 자기 부대를 꼽지 않나. 군 생활 자체가 힘든 건지 혼동이 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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