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분당척병원이 지난 9일, 1, 2층 확장 리모델링 및 진료실 이전을 완료하여 커팅식을 갖고 새롭게 진료를 시작했다.
건물 전체가 분당척병원으로 1층에는 관절센터 진료실이, 2층에는 척추·비수술센터가 이동하여 환자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리모델링 후 쾌적하고 세련된 모습과 더불어 1순위로 환자 편의를 고려하여 보다 더 쾌적한 환경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환자 맞춤형 리모델링을 하였다는 점이 눈에 띈다.
또한 고객 이용 접근성을 높이고 편안한 고급가구와 스마트 TV, 휴게공간, 카페 등을 배치해 대기하는 동안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등 각 센터 내 환경을 개선했다.
오랜 기간 동안 분당척병원을 이용해왔던 환자들도 최근 쾌적해진 진료실과 대기공간을 둘러본 후 흡족해하기도 했다.
분당척병원 장상범 대표원장은 "확장 오픈을 통해 내·외부 시설 확충 및 진료환경이 개선되어 방문하는 환자·보호자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었고 앞으로 변화될 분당척병원에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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