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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예비신랑 가수 강남이 MBN '자연스럽게'를 찾는다.
25일 '자연스럽게' 제작진은 "24일 신지, 천명훈, 강남이 '자연스럽게' 촬영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현재 구례 현천마을에 은지원과 함께 세컨드 하우스인 ‘워니미니 하우스’에 입주해 지내고 있는 김종민은 평소 친하게 지내는 지인들을 꼭 초대하고 싶어했다.
신지는 김종민의 소속 그룹 코요태로 오랜 세월 동고동락해 온 사이이며, 천명훈과 강남 역시 김종민 역시 타 예능 프로그램에서 좋은 케미스트리를 보여 온 가요계 동료다. 특히 강남은 최근 '빙상 여제' 이상화와의 결혼을 발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화제인물이기도 하다.
3명 모두 예능감 면에서 또한 김종민과 최고의 조합을 보여주는 ‘빅재미’ 메이커들인 만큼, 이들이 출연할 '자연스럽게' 방송분은 더욱 기대를 모은다.
김종민의 절친들인 신지, 천명훈, 강남이 출연한 '자연스럽게'는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신지 SNS]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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