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측 "청담동 빌라 44억원 매입? 배우 사생활" [공식]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정해인 측이 빌라 매입 보도와 관련해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25일 오전 비즈한국은 "정해인이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빌라 한 채를 2018년 9월 44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부동산 투자 목적으로 노후 빌라를 매입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라고도 설명했다.

정해인이 매입한 빌라는 1984년 1월에 지어졌으며, 복층 구조로 72평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해인은 지난해 출연한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봄밤'과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등에 출연했다.

[사진=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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