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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주역 김래원과 공효진이 극장가에 뜬다.
배급사 NEW 측은 25일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가장 보통의 연애' 무대인사 일정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가장 보통의 연애' 팀은 개봉 첫 주말(10월 5일~6일) 서울 일대 극장가를 직접 찾아 관객들과 만난다. 연출을 맡은 김한결 감독, 두 주연 김래원과 공효진, 그리고 신스틸러 강기영까지 참석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공효진은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에 한창인 가운데, 다음달 5일 무대인사 참석을 확정하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더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0월 2일 개봉한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NEW]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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