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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달군 우승 경쟁...전북은 울었고, 울산은 웃었다

시간2019-09-25 22:07:28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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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안경남 기자] 태풍 여파로 30라운드를 건너 뛴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희비가 엇갈렸다. 전북은 울었고, 울산은 웃었다.

울산은 25일 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31라운드 원정 경기서 수원에 2-0으로 승리했다. 김인성, 주니오가 멀티골을 터트렸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울산은 18승 9무 3패(승점63점)를 기록하며 앞서 대구에 0-1로 패배한 선두 전북(승점63점)과 동률을 이뤘다. 울산은 다득점(+60골)로 전북(+61골)에 한 골 뒤진 2위를 유지했다

태풍이 우승 경쟁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지난 주말 펼쳐진 30라운드는 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2경기가 취소됐다.

공교롭게도 올 시즌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2강’ 전북과 울산이 경기를 하지 못했다. 전북은 경남 원정을, 울산은 강원과 홈 경기가 취소됐다. 두 경기는 10월 2일로 미뤄졌다.

결과적으로 태풍 취소가 양 팀의 희비를 갈랐다. 18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던 전북은 태풍으로 한 경기를 건네 뛰었고, 예기치 못한 휴식이 오히려 독이 됐다. 설상가상 ‘라이언 킹’ 이동국이 페널티킥까지 실축하며 추격의 기회마저 잃었다.

30분 먼저 경기를 치른 전북이 패한 그때, 울산은 수원 원정에서 김인성의 천금 같은 결승골로 귀중한 승점 3점을 따냈다.

값진 승리였다. 수원의 밀집 수비에 고전한 울산은 전반에 단 한 개의 슈팅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그런데 후반 시작과 함께 박용우를 투입한 뒤 4분 만에 결승골이 터졌다.

번번이 전북 추격 기회를 놓쳤던 울산이 마침내 승점 동률을 이뤘다. 다득점도 2골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사실상 같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제부턴 작은 차이가 우승의 향방을 가른다. 태풍으로 인한 자연 재해도 양 팀의 희비를 갈랐다. 전북에겐 독이 됐고, 울산에겐 득이 됐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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