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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세븐틴이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세븐틴의 '독:Fear'와 정효빈의 '달라진 니 마음'이 9월 마지막 주 1위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엠카운트다운' 1위는 그룹 세븐틴에게 돌아갔다. 세븐틴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데 팬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셔서 기쁘다. 자랑스러운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븐틴의 정규 3집 앨범 'An Ode(언 오드)'의 타이틀곡 '독:Fear'은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와 멤버들의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R&B 장르의 곡으로,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두려움의 감정을 독으로 표현다. 완벽한 완급 조절의 퍼포먼스가 더해진 세븐틴만의 치명적이고 절제된 섹시함이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서성혁, 드림캐쳐, 라붐, 로켓펀치, 배너, 서제이, 세러데이, 세븐틴, 써드아이, 에버글로우, ANS, 위걸스, 유재필, 이해리, 지동국, K타이거즈제로, 트와이스, 틴틴, 흰이 출연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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