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선발대' 곰새우·독도새우 먹방 "우와!" 하이파이브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시베리아 선발대' 멤버들이 새우 먹방을 보였다.

26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시베리아 선발대' 1회에는 배우 이선균, 김남길, 고규필, 김민식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의 첫날, 이들은 곰새우 맛집을 찾아갔다. 한화 약 10만원 어치의 다양한 해산물을 골랐고, 맥주를 따로 사오며 설레는 마음으로 음식을 기다렸다.

이들은 킹크랩 라면의 화려한 비주얼에 크게 놀랐고 곰새우, 독도새우 등 연달아 나오는 음식에 "우와!" 감탄사를 연발하며 만족스러워했다. 김남길은 가게 사장과 하이파이브를 하는가 하면, 이선균은 "새우과자에 나오는 새우같다"라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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