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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대륙의 호날두’ 우레이가 침묵한 가운데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에스파뇰이 셀타비고와 비겼다.
에스파뇰은 27일(한국시간) 스페인 아방카 발라이도스에서 치러진 2019-20시즌 라 리가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셀타비고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올 시즌 초반 20개 구단 중 19위에 처쳐 있는 에스파뇰은 승점 1점 추가에 그쳤다.
지난 시즌 중국 슈퍼리그를 떠나 스페인 무대에 진출한 우레이는 이날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슈팅 1개에 그치며 후반 19분 벤치로 내려갔다.
에스파뇰은 후반 3분 페드로사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그러나 경기 종료직전 동점골을 내주며 승리를 눈 앞에서 놓쳤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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