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터미네이터:다크페이트’의 아놀드 슈왈제네거(72)가 린다 해밀턴(63)의 생일을 축하했다.
그는 26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린다 해밀턴 생일 축하해. 당신은 환상적인 친구야. 다시 일하게 돼서 너무 기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젊은 시절 린다 해밀턴과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린다 해밀턴은 1956년 9월 26일 태어났다.
한편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 VS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린다 해밀턴은 1991년 ‘터미네이터2’ 이후 28년만에 다시 뭉쳤다.
[사진 = 아놀드 슈왈제네거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