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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26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리베라 컨트리클럽에서 KLPGA 회원을 대상으로 ‘Mike Adams BioSwingDynamics 과정’ 교육을 1박 2일간 실시했다"고 27일 전했다.
KLPGA는 "해외 저명 강사를 초빙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선진 스윙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회원맞춤형교육 골프역량과정’을 진행하며 KLPGA 회원들의 레슨 역량 강화를 꾀하고 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과정은 ‘2016 PGA 올해의 교습가’로 선정되고 ‘World Golf Teachers 명예의 전당’에 오른 마이크 아담스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스윙 분석법과 측정법, 지면 반발력을 통한 최적의 스윙기술 적용 등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KLPGA는 "회원 복지 차원에서 회원들의 역량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2019년 교육과정은 골프역량과정, 취업역량과정, 인문소양과정, 외국어교육과정 등 4개 과정에서 세부적으로 나뉘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KLPGA 홈페이지와 매월 발행되는 ‘KLPGA 멤버스’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 = KLPGA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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