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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KBS 신규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오는 10월 25일 첫 방송된다.
앞서 '신상배틀 슈퍼푸드'라는 가제로 먼저 알려진 KBS 신규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편의점 메뉴들의 단순 조합을 소개하는 콘텐츠와 달리 스타들이 제안하는 새로운 메뉴가 출시된다. 지금껏 어떤 예능에서도 본 적 없는 독특한 콘셉트, 연예계 대표 맛.잘.알 스타이자 최고의 예능 스타로 불리는 이경규와 이영자의 첫 동시 출연 등으로 언론과 대중의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27일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편성 확정 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는 10월 25일 밤 9시 50분, 현재 방송되는 '으라차차 만수로'의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편하게 먹는 레스토랑'이라는 의미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TV 속 '그림의 떡'처럼 느껴지던 맛있는 음식을 누구나 편하게 집 근처 편의점에서 맛볼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먹방, 쿡방의 재미를 넘어 메뉴 출시를 통한 스타들의 재능 기부, 나아가 소비가 기부로 연결되는 착한 미디어커머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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