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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올림픽 예선 대비’ 이문규 감독 “중국과의 4강, 전력 파악 집중”

시간2019-09-28 10:40:59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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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한국이 뉴질랜드를 꺾고 4강에 올랐다. 4강에서는 강호 중국과 맞대결한다.

이문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은 지난 27일 인도 벵갈루루 스리 칸티라바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질랜드의 2019 FIBA 여자농구 아시아컵 4강 결정전에서 58-52로 이기며 4강에 진출했다.

일본전 완패를 딛고 따낸 4강행 티켓이었다. 한국은 26일 일본에 61-102, 41점차의 충격적인 패배를 당해 4강 결정전으로 밀린 바 있다. 한국은 4강에서도 배혜윤이 경기 초반 파울 트러블에 걸리는 위기를 맞았지만, 배혜윤(13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과 강이슬(13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이 제몫을 하며 승기를 잡았다.

일본전 완패는 한국이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문규 감독은 “일본과의 경기에서 큰 점수 차로 진 것이 나나, 선수 모두에게 한 방 얻어맞은 모양새가 됐다. 대신 뉴질랜드전에 조금 더 집중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문규 감독은 이어 “이기는 것은 좋았지만 일본전에 대한 아쉬움이 크다. 선수들도 이런 이유로 인해 뉴질랜드전에 꼭 이겨야겠다는 생각으로 임해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 뉴질랜드가 정상전력으로 나선 반면, 우리 팀은 6명의 베테랑이 바뀌었다. 젊은 선수들이 열심히 해주며 승리했기 때문에 감독으로서 자랑스러운 마음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최정예멤버를 구성할 수 없었던 한국이 이번 대회에서 노린 것은 2020 도쿄올림픽 예선 진출권이었다. 4강 진출에 앞서 일단 소기의 성과는 달성한 셈이었다.

이문규 감독은 “올림픽 예선전 출전권을 얻어내는 것이 목표였고, 4강에 입성했다. 그러나 앞으로 2경기가 남았는데, 오는 11월 있을 올림픽 예선전을 위해 상대 전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장 우리 팀이 가지고 있는 전력과 전술을 이번 대회에서 보일 이유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문규 감독은 또한 “다시 만날 상대 팀의 전력을 파악하고,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플레이에 집중해 경기를 풀어가야 할 것 같다. 주축 선수들도 많이 지쳤고, 잔부상도 많지만 남은 2경기 동안 느슨한 모습보다는 11월 올림픽 예선전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운영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최정예멤버를 꾸리지 못했지만, 그간 대표팀 경험이 적었던 선수들이 많은 출전시간을 소화하고 있는 것은 소득 가운데 하나다.

이문규 감독 역시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이다 보니 국제 경기 경험이 박혜진 외에는 별로 없었다. 젊은 선수들로 구성됐는데 다행히 4강에 오르는 동안 열심히 해줘서 감독으로서 고맙다. 김민정, 구슬, 진안, 신지현 중 앞으로 많은 경쟁자를 뚫고 대표팀에 충분히 들어오지 않겠냐는 예상이 된다. 기존 선수들 대신 이들이 합류했지만, 충분히 제 몫을 다해주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세대교체도 이룰 초석을 만들었다는 점이 이번 대회에서 얻은 가장 큰 소득이 아닐까 싶다”라고 말했다.

이문규 감독은 이어 “다만, 충분히 선수들이 가지고 있는 기량을 발휘하고,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못하는 점은 아쉽다. 일본, 중국의 경우 베스트 전력을 가동한 반면 우리 팀의 경우 많은 부상자들로 인해 제대로 된 전력을 유지하는 것조차 힘들었다. 또 하나, 신장이 낮아 180cm 언저리에 있는 선수들에 맞춰 준비했던 여러 전술을 당장 구사하지 못한 점도 아쉽다. 신장의 불리함이 있지만, 앞으로 박지수가 돌아오면 외곽 공격이 더욱 좋아질 것이다. 그때는 중국이나 일본과 대등한 위치에서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국은 28일 오후 11시 30분 중국과 결승행 티켓을 두고 맞붙는다. 이문규 감독은 “상대하기 버거운 것이 사실이다. 중국은 신장이 크고, 우리 선수들 중 가장 큰 선수인 김연희(185cm)가 막기에도 차이가 크다. 다만, 승패와 상관없이 11월 올림픽 예선전에서 대등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상대 전력 파악에 집중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문규 감독. 사진 =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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