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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첫 만남을 떠올렸다.
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선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 의사 여에스더' 편이 그려졌다.
여에스더의 서울대 의대 후배였던 홍혜걸은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여에스더에게 첫눈에 반했고, 만난 지 94일 만에 결혼을 결심할 정도로 아내에게 푹 빠졌다.
홍혜걸은 "두 번째 만난 날 집사람 병원을 찾았다. 제가 부탁한 자료를 받으러. 받고 나가고 있었는데 이 사람이 나를 졸졸 따라오고 있더라. 나중에 알고 봤더니 제가 궁금해서 따라왔더라"며 웃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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