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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류필립의 친누나 박수지의 두 달 간의 다이어트 중간 점검 결과가 공개됐다.
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모던패밀리'에서 박수지는 다이어트 중간 점검을 했다.
이에 트레이너는 "체중이 134kg에서 115.9kg까지 빠졌다. 골격근이 전에는 37%였는데 지금은 35.8%다. 당연히 빠질 수밖에 없다. 체지방이 전에는 67.6%였는데 지금은 51.8%다"라고 밝혔다.
트레이너는 이어 "나는 솔직히 처음에 25kg 감량을 예상했다. 그런데 약 19kg도 못한 건 아니다"라고 털어놨고, 충격을 받은 박수지는 "처음에는 운동 시작하고 1~2주 만에 10kg이 빠졌었는데 정체기가 왔다"고 토로했다.
[사진 = MBN '모던패밀리'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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