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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세븐틴이 정규 3집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성공적인 3주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세븐틴은 7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수없이 고민하며 준비했던 앨범이라 감회가 더 새로웠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즐겁게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항상 아낌없는 사랑 주시는 캐럿 분들에게 더 큰 행복을 드리기 위해, 앞으로 저희 세븐틴이 나아갈 더 많은 날들을 위해 계속해서 좋은 음악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뜻깊은 소감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달 16일 정규 3집 ‘An Ode(언 오드)’를 발매한 세븐틴은 정규 3집 초동 판매량 70만 장 돌파라는 기록적인 판매고를 세우며 2019년 하반기 초동 판매량 1위를 차지한 것에 더해 각종 음반 차트 장악은 물론 일본 오리콘 차트 4개 부분 최상위권과 해외 다수 지역의 아이튠즈 앨범 차트 및 송 차트 정상에 올랐다.
마지막으로 세븐틴은 “2년 만에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만큼 색다른 것을 많이 준비했어요. 처음 가보는 지역도 있어서 그만큼 다양하게 경험하고, 더 넓은 생각을 갖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투어를 통해 더 많은 곳에 세븐틴의 에너지를 보여드리고 오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투어를 앞둔 소감과 함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세븐틴은 SEVENTEEN WORLD TOUR ‘ODE TO YOU’로 오는 8일~9일 양일간 오사카 오사카죠 홀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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