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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호사카 유지 교수가 자신의 수입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호사카 유지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한일관계를 이야기하려고 모셨지만 이 질문은 하지 않을 수 없다. 한 달 수입이 어느 정도냐?"란 질문을 건넸다.
이에 호사카 유지 교수는 "액수는 매 달 다르다. 대략적으로 말을 하면 괜찮은 사우나에 일주일에 한 번 갈 정도다. 아주 고급 호텔은 아니고, 세종대학교 근처 가까운 호텔 사우나에 일주일에 한 번 가서 때를 밀 정도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쿨FM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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