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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역대 한국 로맨스 영화 최단 기록을 세우며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장 보통의 연애’가 지난 주말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로맨스 영화 흥행사에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의 김래원, 공효진, 강기영이 개봉 첫 주말 서울 지역 무대인사에 출동, 폭발적 반응으로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개봉 첫 주말 10월 5일(토), 6일(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에 김래원, 공효진, 강기영이 총출동, 남녀노소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으며 영화에 대한 폭발적 관심을 입증했다. 상영관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환호 속에 등장한 김래원은 "영화 보시면서 많이 웃으셨으면 좋겠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많은 추천 부탁드린다"며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공효진은 "귀한 시간에 영화 보러 와주셔서 감사드린다. ‘가장 보통의 연애’와 함께 더욱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관객들의 응원에 화답했다. 마지막으로 강기영은 "여러 번 보면 더욱 재미있는 영화다. 영화 보시고 친구들과 입 모양 맞추기 게임 해보시길 추천드린다"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김래원, 공효진, 강기영은 관객들의 열띤 성원에 보답하고자 싸인 포스터와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고 악수를 나누는 등 다채로운 팬서비스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구었다. 이처럼 개봉주 서울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 ‘가장 보통의 연애’는 남녀노소 관객을 사로잡은 입소문 흥행 열풍으로 개봉 2주차에도 뜨거운 흥행세를 이어갈 것이다.
연애를 해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와 현실적인 캐릭터, 생생하게 표현된 대사로 가을 극장가에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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