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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근황을 전했다.
신봉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봉자하우스친구들아 고마워 응원해주는것만으로도 언니에겐 큰 힘이 되는데...언니가 참 복이 많은 사람인건 분명한것 같아 너무나 고맙고 너희들에게 좋는 에너지 줄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께 마흔되면서 기분이 참 거시기했는데 두번째스무살 이라는 표현으로 언닌 다시 젊음을 되찾은것 같아 내년엔 성인식이야 ㅋ고맙고 사랑해.... 말이길면 구구절절 ....입방정에...암튼 별로일것 같아 이만 줄일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내 속을 뒤집어 까보면 수줍은 하트가 있을꺼야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신봉선은 KBS2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 MBC '복면가왕'에도 패널로 출연 중이다.
신봉선은 셀럽파이브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신봉선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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