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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구혜선이 남편인 배우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에도 활발히 활동해 화제다. 자신의 책 '나는 너의 반려동물'을 홍보하며 배우가 아닌 작가로서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구헤선은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너의 반려동물' 인터뷰 가요"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이후 이날 오후 구혜선은 "인터뷰 끝"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 구혜선은 자신의 책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앞서 구혜선은 9월에는 해당 책의 예약 판매 소식과 베스트셀러 진입 소식을, 지난 1일에는 책의 출간 사실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8월부터 남편 안재현과 폭로전을 펼쳤으며,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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