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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B.A.P 출신 솔로 가수 정대현이 신곡을 공개한다.
정대현은 1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앨범 ‘아잇(Aight)’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은 지난 4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챕터2 27(Chapter2 27)’ 이후 약 7개월 만의 신보로, 정대현은 ‘아잇’을 통해 폭발적인 가창뿐 아니라 랩, 퍼포먼스, 작사, 작곡까지 두루 관여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의 변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아잇'은 레트로를 재해석한 뉴트로 펑크 장르곡으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을 재치 있는 가사와 경쾌한 리듬으로 표현했으며 정대현 특유의 힙합 보이스가 매력적으로 어우러졌다. 여기에 ‘워리어’, ‘원샷’ 등 B.A.P 시절부터 함께 작업해온 김기범 작곡가가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사진 = STX라이언하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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