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 17일 새 싱글 '혼코노' 발매…노래방 책 속에 담긴 티저 공개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하은이 3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인디안레이블은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하은의 컴백을 알리는 커밍순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 따르면 하은은 오는 17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혼코노'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혼코노'는 '혼자 코인 노래방'이라는 줄임말로, 동전을 넣고 사용하는 노래방 기계가 있는 동전 노래방에서 혼자 노래를 부르는 것을 뜻하는 신조어다.

특히 타이틀이 '혼코노'인 만큼 티저 이미지 역시 노래방 책 속에 하은의 이번 신곡이 실려있어 참신함을 더했다.

한편, 하은의 신곡 '혼코노'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인디안레이블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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