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김진우(36)의 아내가 딸을 출산했다.
김진우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11일 마이데일리에 "김진우 씨의 아내가 지난주 출산했다"라고 밝히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전했다.
김진우는 지난해 9월 3세 연하 승무원과 웨딩마치를 울렸고 1년여 만에 딸을 품에 안으며 아빠가 됐다. 특히 그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종합편성채널 MBN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톡톡히 각인시킨 바. 득녀와 드라마 인기라는 '겹경사'를 누리게 됐다.
한편, 김진우는 드라마 '별난 가족', '리멤버-아들의 전쟁', '돌아온 황금복', '왼손잡이 아내', '삼총사'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