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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김정화가 남편 유은성과의 일화를 언급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스페셜 게스트로 가수 별과 배우 김정화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에서 김정화는 "사귄 지 한 달 만에 지금 남편이 내게 계속 '결혼하자'고 했다. 처음엔 '왜 이러지?'리는 생각이 들었는데 3개월 뒤엔 결혼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주입식 교육이 참 무서운 거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처음 사귈 당시 난 결혼 생각도 없었고, 남편이 나이도 있어서 서로 결혼 얘기를 하지 않기로 약속했다. 그런데 교제 후 4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 하고 10개월 후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며 사연을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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