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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신현희가 가수가 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윤희정과 김수연, 부활과 최정원, 홍경민, 숙행, 신현희 등이 故 백설희 특집에 참여했다.
MC 문희준은 "영국 유학 전 데뷔를 하게 됐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신현희는 "유학을 준비하던 중에 홍대 입성이 꿈이라서 가고 싶어했다. 그때 부모님은 많이 반대하셨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그날밤에 무궁화호를 타고 가출해서 서울에 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신현의는 4번째로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해 "제가 너무 하고 싶었던 순서가 4번째다. 무대를 뒤집어놓을 각오로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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