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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윤종신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가수 겸 배우 故 설리를 애도했다.
윤종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길지 않았던 처음이자 마지막 대화로 네가 참 멋진 친구란 걸 깨달았어 잔뜩 몰입하고 설레던 그 모습처럼 그 곳에서 빛나길…"이라는 내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앞서 설리는 14일 오후 3시 20분께 경기 성남시 심곡동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설리의 갑작스러운 비보로 연예계는 깊은 슬픔에 빠졌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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