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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불타는 청춘' 안혜경, 따뜻한 집밥에 울컥 "10년만에 느낀 맛"…2049 시청률 1위

시간2019-10-16 07:50:06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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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2시간 확대 편성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 2주 연속 가구 시청률, 2049 시청률에서 화요 예능 1위를 기록했다.

16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7.0%(수도권 가구시청률 2부 기준),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겟 시청률은 3.1%를 기록해 화요 예능 1위를 굳건히 지켰다. 특히, 이날 김광규의 '물병 세우기'는 쫄깃한 긴장감을 안겨주며 8.8%라는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청춘들은 아픈 어머니로 인해 집밥을 못 먹은지 10년째라는 새 친구 안혜경을 위해 맞춤 저녁상을 차려주기로 했다. 장보기 전, 큰 언니 강문영이 여자 청춘들의 회비를 한꺼번에 투척하자 남자 청춘들 역시 김광규, 최성국, 구본승 큰 형 중 한 명이 동생들 회비까지 내주는 '사다리 타기'를 시작했다.

"어제 꿈자리가 좋았다"며 한껏 기대를 품은 김광규는 '회비 당첨'에 '장보기'까지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다. 김광규의 운세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청춘들은 제작진에게 11명 중 5명 이상이 물병을 세우면 전원 '하와이'를 보내주는 내기 게임을 제안했다. 불가능할 것 같았던 '물병 세우기' 게임에서 처음 주자로 나선 최성국부터 연속 4명이 물병을 세우자 당황한 제작진은 마지막 주자로 나선 김광규에게 연습을 허용하며 신경전을 펼쳤다. 이에 휘말린 김광규는 연습에서는 물병을 세운 반면 실전에서는 아쉬운 실패를 안겨 큰 웃음을 안겼다. 이 장면은 8.8%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한편, 안혜경은 김광규에게 극단 생활의 애로점과 서울 상경했을 때 고생했던 일을 털어놓으며 위로를 얻었다. 그녀는 "관객이 없으면 동료들에게 미안하다. 얼굴이 알려진 내가 활동을 제대로 못해서인가 부담이 된다"고 고백했다. 또 두 사람은 가진 돈 없이 처음 서울로 상경해 좁은 고시원에서 생활했던 추억을 회상하며 서로를 따뜻하게 위로하기도 했다.

이날 셰프로 나선 김부용은 안혜경을 위해 매콤한 '오징어볶음'과 담백한 '불고기버섯전골'로 집밥을 선사했다. 말없이 밥 두 그릇을 뚝딱 해치운 혜경은 "누군가 나를 위해서 만들어준 음식을 먹어본 건 10년만에 느껴보는 맛, 집에서 먹던 그 맛이에요"라며 "먹는 내내 울컥하는 걸 참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김광규는 "오늘은 김혜림이 불청에 온지 딱 1년이 되는 날"이라며 '돌잡이' 이벤트를 준비했다. 김혜림은 여러가지 돌잡이 물품 중 늘 지갑처럼 가지고 다니는 '지퍼백'을 집어 웃음을 주었다. 김혜림은 청춘들에게 "처음에 왔을 땐 혼자였는데, 서로가 위로가 되는 두 번째 가족을 얻은 기분이다. 덕분에 '김혜림'을 찾아가고 있다"며 청춘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했다.

다음 주에는 청춘들이 단체 버스로 '포지션 임재욱'의 결혼식에 함께 참석하는 '눈물이 결혼식'이 예고돼 기대감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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