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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감독 손용호 배급 CJ엔터테인먼트)가 바로 16일부터 IPTV, 디지털케이블TV VOD, 온라인 및 모바일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올 추석 극장가에 짜릿한 한 방을 선사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한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16일 바로 오늘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TVING, 네이버N스토어, 곰TV, 구글플레이, ONE STORE,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강력 범죄자를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한다’는 원작 드라마의 탄탄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타격감 넘치는 리얼 액션의 정점을 선보이며 올 추석 극장가를 완벽히 사로잡은 바 있다. 특히 전설의 주먹 박웅철(마동석)과 나쁜 녀석들의 설계자 오구탁(김상중), 감성사기꾼 곽노순(김아중), 독종신입 고유성(장기용) 등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완성된 유쾌한 팀플레이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법의 경계를 넘나드는 나쁜 녀석들의 통쾌한 검거작전으로 극장가에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관객들의 꾸준한 관심 속에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456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처럼 범죄, 오락, 액션의 경쾌한 3박자로 남녀노소 모두를 사로잡은 '나쁜 녀석들: 더 무비'의 IPTV,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는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은 물론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을 찾아가 안방극장에 강력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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