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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하유비와 아나운서 김일중이 국민의 안전을 위해 재능기부를 했다.
17일 인천소방본부(본부장 김영중) 측은 “하유비와 김일중은 지난 10일과 15일, 서울 동교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등 주요 소방정책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홍보 음원을 제작했다”고 전했다.
하유비와 김일중이 참여한 소방홍보 음원은 대국민 화재예방 인식 개선을 목표로, 인천소방본부와 제이지스타, FUN한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추진했다.
특히 소방홍보 음원에는 밝고 매력적인 하유비의 목소리와 김일중의 신뢰감 있는 목소리가 내레이션으로 담긴다.
두 사람의 따뜻한 재능기부는 멈추지 않는다. 하유비와 김일중은 오는 11월 8일 열리는 인천광역시 소방의 날 행사의 무대공연 그리고 진행도 맡는다. 이에 소방본부는 화재예방 정책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 두 사람을 인천광역시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할 계획이다.
하유비와 김일중의 소방홍보 음원은 10월 중 인천소방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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