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이 신동의 다이어트 계획에 대해 밝혔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스페셜 게스트로 규현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에서 DJ 김영철은 규현에게 "슈퍼주니어 멤버 중 가장 아저씨같은 사람이 누구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규현은 멤버 중 은혁을 선택했다.
김영철이 "사실 신동을 뽑을 줄 알았다"고 하자 규현은 "그럴 생각이었는데 신동 형이 이번주부터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30kg을 뺄 각오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규현의 말에 김영철은 "신동 씨가 예전에 30kg를 뺐는데 40kg를 찌지 않았냐"고 농담을 건넸다. 이에 규현은 웃음을 터뜨리며 "아저씨같다고 하면 의욕을 상실할까봐 뽑지 못했다"고 의리를 드러냈다.
[사진 = SBS 파워FM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