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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셋째 아이를 임신 중인 배우 김성은이 근황을 전했다.
김성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지금 임신 7개월 차"라며 "많이들 입덧 물어보시는데요! 메슥거리고 울렁거리는 입덧은 끝났지만… 전 이상하게 밥 맛있게 먹고 수저 딱 내려놓으면 그때부터 입이 쓰고 텁텁하고 기분이 안 좋아져요"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전 항상 가방에 칫솔+치약을 가지고 다녀요"라며 "셋째 임신도 쉽지만은 않네유"라고 덧붙였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지난 8월 셋째 임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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