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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가브리엘 루나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와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블록버스터 영화다. 오는 30일 개봉.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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