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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그룹 VAV가 입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21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VAV의 다섯번째 미니앨범 '포이즌(Poison)'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MC딩동이 "곧 입대를 앞둔 멤버들이 있다. 국방의 의무에 대해 어떤 마음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멤버 바론은 "당연히 국민의 한 사람으로 당당히 군대의 의무를 잘 마칠 예정"이라고 답했다.
세인트반 또한 "입대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앨범에 사활을 걸었다. 나라의 부름이면 언제든 가는 게 마땅하다"고 생각을 밝혔다.
한편 VAV의 타이틀곡 '포이즌'은 마치 독같이 변해버린 지독한 사랑의 끝자락에서 새어 나오는 슬픔을 표현한 팝 발라드로, 이별의 아픔을 간직한 가을 남자의 모습을 그린 곡이다.
이날 오후 6시 첫 공개.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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