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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유승준이 유튜버가 됐다.
유승준은 20일 자신의 SNS에 유튜브 개설 소식을 전하며 " "드디어 유튜브 채널을 시작했다"라고 알리며 "제가 인사말 올린 거 아시죠?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주위 분들께도 홍보하고 알려줬으면"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유튜브가 대세라니까 그냥 시작한다'며 "처음부터 신인처럼 다시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대법원을 유승준의 입국 금지와 관련해 소송을 제기했고 대법원은 올해 7월 원심을 파기하고 해당사건을 서울 고등법원으로 환송했다.
이와 관련해 유승준은 최근 SBS '본격연예 한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등에 출연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밤' 출연 당시 유승준은 "진짜 가려고 그랬다" "그 약속은 진심이었다"고 여러 번 강조하면서도 "좀 떠밀렸던 것 같다. 너무 어리고 너무 잘하려는 마음에, 근데 기정사실 돼버린 거다. 그러면서 주위에서는 박수를 치고 '좋은, 힘든 결정했다' 하는데 거기다 대놓고 '생각 좀 해보고 다시 결정하겠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며 언론보도에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유승준의 아버지는 '스포트라이트'에 동반 출연해 자신의 잘못된 권고로 아들이 군대를 가지 않았고, 입국금지가 됐다고 자책했다.
하지만 여전히 여론은 싸늘했다. 유승준이 군대를 가지 않은 이유에 대해 크게 납득하지 못했고, 연이은 변명에 대중 또한 지쳐갔다.
유튜브 개설 역시 국내 복귀를 향한 추석이 될 수도 있으나 다소 성급한 처사에 비난 여론만 가세하고 있을 뿐이다.
[사진 = 유승준 SNS]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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