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L은 21일 "28일 오후 1시 30분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2019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KBL은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방식은 지난 시즌 정규경기 7~10위팀은 각 16%, 플레이오프 4강 진출 실패 2팀은 각12%, 챔피언결정전 진출 실패 2팀은 각 5%, 플레이오프 준우승팀과 우승팀은 각각 1.5%와 0.5%의 확률로 1~4순위를 결정하는1차 추첨을 진행한다. 이후 나머지 5~8순위에 대한 2차 추첨은 1~4순위에 선발되지 않은 6개팀 중 전년도 상위 2팀을 제외(9,10 순위 부여)한 4개팀이 지난 시즌 정규경기 상위 순위 순으로 10%, 20%, 30%, 40%의 확률로 추첨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신인드래프트는 내달 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KBL 신인드래프트 순위추첨행사.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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