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연 1.25% 초저금리 기조와 부동산 규제 및 경제 위축으로 부동산 투자 시장이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상가’가 대체 투자처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상가는 임대료가 높고 임차인이 한번 들어오면 오랫동안 머물러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안정적이다. 대표적으로 주목받는 곳이 ‘주 7일 상권’으로 주말과 주중에 관계없이 유동인구가 많은 주 7일 상권은 꾸준한 수요로 투자자들은 물론 임차인에게도 인기가 높다.
이러한 가운데 ‘삼부토건’이 일산 주엽역 일대에 선보이는 ‘주엽역 삼부르네상스스퀘어’ 오피스텔 상가시설은 지하 4층~지상 3층까지 상업시설(7,823㎡)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일산오피스텔 가운데는 최초로 지하철역 3호선 주엽역과 바로 연결되는 단지이다.
상가는 주엽역과 바로 직통 연결되어 가시성과 고객 접근성이 뛰어나 유동인구 유입이 유리하다. 1층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상업시설 전 세대에 시스템 에어컨이 무료로 설치되며, 단지 내 입주민은 물론 차고 넘치는 수요로 주중과 휴일, 아침과 저녁을 가리지 않는 연중무휴 주7일 상권을 갖춘 입지가 강점이다.
교통 호재로는 향후 인천지하철 2호선이 계획 중에 있어 예정대로 사업이 진행될 경우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이 된다. 또한, 강남을 20분대로 오고 갈 수 있는 GTX 킨텍스역(2023년 개통 예정)과 연결되어 사통발달 쾌속특권을 누릴 수 있다.
주변 개발호재도 많아 상권은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고양시는 GTX-A노선이 개통되는 2023년까지 일산테크노밸리·방송영상밸리·킨텍스 제3전시장·CJ라이브시티를 완공해 일산신도시 면적의 20%가 넘는 100만 평 지역을 ‘IT·미디어·마이스산업 특구’로 조성할 계획이다.
마이스 산업은 대규모 회의장이나 전시장 등 전문시설을 갖추고 국제회의나 전시박람회, 관광 등 행사를 유치해 숙박과 교통, 관광, 유통 등 여러 산업과 결합한 형태의 복합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마이스 산업단지는 호텔과 관광단지, 인프라시설이 구축돼 주변 부동산시장을 끌어올리는 대형 호재로 인식된다.
부동산 관계자는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상업시설에 대한 투자 시장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주중과 주말, 낮과 밤 관계없이 활기가 넘치고 수요가 끊이지 않는 주 7일 상권이 상업시설 투자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라며, “상업시설 투자를 고민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주 7일 상권을 갖춘 지역의 상업시설을 먼저 자세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강선공원과 주엽공원 동선에 위치한 단지는 일산을 대표하는 일산호수공원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등 핵심 주거 요소를 모두 품고 있다는 평가다.
‘주엽역 삼부르네상스스퀘어’ 측은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6일 경품추첨행사로 1등 바디프렌드 안마기, 2등 다이슨청소기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주엽역 삼부르네상스스퀘어 오피스텔의 상가 및 각종 분양 문의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있는 모델하우스에서 상담 받을 수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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