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김흥국이 '조커' 춤의 원조라고 자신했다.
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조커'에 빠진 스타들을 다뤘다.
김흥국은 "딸이 영화 '조커'에서 내 춤과 비슷하게 춘다고 꼭 보라고 하더라"라고 '조커'를 언급했다.
그는 "호랑나비 춤이 80년대 나왔다. 조커보다 내가 더 원조"라고 자부심을 보였다.
이어 김흥국은 "유튜브 열심히 하고 있고 힙합하는 친구들과 뮤직비디오를 찍기도 했다"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그동안 저 때문에 걱정 많이 해주셨는데 새로운 모습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겠다"라고 다짐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