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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스타들이 악플에 대한 고통을 호소했다.
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악성댓글에 칼을 빼든 스타들에 대해 다뤘다.
故설리는 악플러에 대해 언급하며 "유명 대학교 다니는 동갑이었다. 선처해주지 않으면 범죄자가 되는게 미안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섹션' 측은 "과거와 달리 연예인들도 굳이 선처 해줄 필요가 없다고 느끼고 있으며 댓글 근절 위해 강력대응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아이유와 박지민, 송혜교,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박지훈 등이 악성댓글에 칼을 빼들었다고. 또한 설리법 역시 이번주 내 발의된다고 밝혔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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