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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슈퍼엠(SuperM)의 특집쇼 '슈퍼엠 더 비기닝'이 공개된다.
25일 방송되는 SBS '슈퍼엠–더 비기닝'은 슈퍼엠의 미국 데뷔 스토리를 담았다. 지난 5일 미국 LA 캐피톨 레코즈 타워에서 진행됐던 슈퍼엠의 미국 쇼케이스 현장은 물론 멤버들의 치열했던 준비과정과 24시간 동안 함께 지냈던 LA 숙소 비하인드 일상을 모두 공개한다. 특히, 팬들을 위한 슈퍼엠의 특별한 단독 무대들을 '슈퍼엠–더 비기닝'에서 국내 방송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슈퍼엠은 SM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이돌' 샤이니 태민, 엑소(EXO) 카이와 백현, NCT 127 태용, 마크, WayV 루카스, 텐이 뭉친 프로젝트 그룹. 데뷔하자마자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했고 물론 '아티스트 100', '톱 앨범 세일즈', '디지털 앨범', '월드 앨범', '톱 커런트 앨범', '인터넷 앨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등 총 8개 차트에서 1위를 휩쓸었다.
25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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