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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25일 "27일 오후 3시에 열리는 원주 DB와의 홈 경기를 ‘머피 할로윈 데이’로 지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전자랜드는 "할로윈과 머피 할로웨이의 이름이 비슷한 것에 착안해 만든 ‘머피 할로윈 데이’는 다시 돌아온 머피 할로웨이를 환영하고 할로윈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 만들었으며, 할로윈 코스튬을 하고 오면 경기 종료 후 머피 할로웨이와 사진을 찍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전자랜드는 "입장 관객들에게 선착순으로 할로윈 타투 스티커를 해주고, 할로윈 데이 특별 포토존을 운영하며, 걸그룹 걸크러쉬의 할로윈 특별 공연도 진행한다. 이밖에도 전자랜드는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준비했으며, 이날 전자랜드가 승리할 경우 머피 할로웨이의 특별 공연도 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머피 할로윈 데이. 사진 = 전자랜드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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