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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MC몽이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MC몽은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정규 8집 앨범 'CHANNEL 8' 발표 음악감상회를 개최했다.
이날 MC몽은 새 앨범 수록곡 '무인도'를 들려준 뒤 "집에서 단 1초도 안 나간 적 있었다. 방에서 가사만 쓴 적 있는데 거기서 제 이야기를 적은 노래가 '무인도'다"고 했다. 당시 무엇을 했는지 묻자 MC몽은 "예능도 자주 보고, 넷플릭스도 많이 봤다"며 사회자인 MC딩동을 보며 "'딩동'으로 많이 시켜먹었다"고 농담도 했다.
한편 2010년 병역비리 사건 당시 MC몽은 고의 발치에 의한 병역기피 혐의는 무죄, 공무원 시험 응시 등으로 정당한 이유 없이 입영을 미룬 공무집행방해 혐의는 유죄로 인정돼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 등을 선고 받은 바 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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