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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AKMU(악동뮤지션)이 10월 2주차 아차랭킹 1위를 차지하며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AKMU는 25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2091점, 앨범점수 12점, SNS점수 216점 등 총점 2319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AKMU는 오는 12월 14일과 1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콘서트를 연다. 지난 2017년 콘서트 이후 약 2년만의 콘서트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위는 2309점을 획득한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최근 방탄소년단은 틱톡 공식 계정 개설 3시간 31분 만에 100만 팔로워를 기록하며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 신기록을 새로 추가했다.
뒤를 이어 트와이스(총점 2308점), 아이유(총점 2271점), 헤이즈(총점 1873점), 블랙핑크(총점 1778점), 폴킴(총점 1754점), 태연(총점 1312점), 엑스원(총점 1130점), ITZY(총점 1075점)이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10월 2주차 아차랭킹에서는 네 번째 미니앨범 '만추'를 발표한 헤이즈가 컴백과 동시에 음원차트를 휩쓸며 5위에 올랐다.
[사진=아이돌차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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