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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OCN, 2020년 총 11개 라인업 공식화→"한국형 마블 구축" 포부까지 [종합]

시간2019-10-25 17:33:40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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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OCN이 2020년 라인업을 공개하고 '한국형 마블 세계관' 구축 포부를 내세웠다.

25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선 케이블채널 OCN '스릴러 하우스' 행사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CJ ENM 미디어 콘텐츠 운영국 황혜정 국장, 마케팅팀 최경주 팀장이 참석했다.

'스릴러 하우스'는 장르물의 명가인 OCN이 할로윈 시즌에 맞춰 선보이는 브랜딩 행사다. 1995년 개국한 OCN은 2004년에 대한민국 최초로 케이블 TV드라마를 자체 제작했다. 2010년 '신의 퀴즈'를 시작으로 '보이스' '구해줘' 'WATCHER' '타인은 지옥이다' 등 다양한 소재의 장르물과 탄탄한 스토리의 시즌제 장르물을 선보이며 두터운 팬덤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부터 브랜딩 행사 '스릴러 하우스'를 기획 및 진행, OCN 팬덤을 직접 만나고 있다. 작년 '스릴러 하우스' 첫 행사에선 양일간 1,000여 명의 관객이 OCN 히트 콘텐츠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하고 즐기며 열광적인 지지를 보내줬다.

올해 '스릴러 하우스' 역시 지난해에 이어 할로윈과의 만남으로 OCN 팬덤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3일로 늘어난 기간, 2배로 넓어진 공간과 한층 다양해진 체험으로 구성될 전망. 크게 'Thrilling FUN Ground' 존과 'Thrilling Theater'로 나뉘어져 있다. 'Thrilling FUN Ground' 존에서는 할로윈 마켓과 메이크업, 공포 VR 스테이션과 '스릴러 하우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할로윈 F&B가 준비되어 있다. 'Thrilling Theater'는 이머시브 체험존으로 '타인은 지옥이다'의 실제 세트와 '트랩' '보이스' 등 OCN 오리지널 작품 속 현장을 직접 체험 가능하다.

먼저 이날 최경주 팀장은 OCN의 2020년 라인업을 발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내년 총 11개의 작품이 방영 예정이다.

영화 '내 안의 그놈' 강효진 감독과 배우 차태현·이선빈이 뭉친 '번외수사'부터 비무장지대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 '써치', 작가 한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소유'(방은진 감독), 정이도 작가의 신작 '다크홀', 장혁과 수영의 '본대로 말하라', 최진혁과 박성웅 주연 '루갈', 시공간 미스터리 스릴러 '미씽', 폐쇄된 기차역을 중심으로 연쇄살인범을 추적기를 그린 '트레인', '보이스2' 이승영 PD의 신작 '제5열', 제주 설화를 바탕으로 한 한국형 판타지 퇴마물 '아일랜드' 등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여기에 라미란과 이성경 주연 영화 '걸캅스'의 드라마화를 확정, 기대감을 높였다.

최경주 팀장은 "OCN이 그간 시청률 136%, 매출 130%의 성장을 일궜다. 3040의 탄탄한 지지와 더불어 영타깃 또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한국형 마블 세계관을 만들겠다'라는 새로운 꿈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황혜정 국장은 "OCN이 내년 25주년이 된다. 뚝심 있게 한 길을 걸어오면서 굉장히 많은 다양한 캐릭터들과 우리만의 세계관을 구축했다"라며 "마블 세계관의 꿈을 두 가지 의미로 설명할 수 있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 평화 구축'인 마블과 굳이 비교하자면 OCN의 장르물 가치는 사회 정의 구현, 권선징악에 꽂혀 있다. 저희 나름대로 꾸준히 사회적인 공감을 이끌고, 한국형 히어로가 탄생됐다고 보고, 또 그것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라고 얘기했다.

그는 "'한국형 마블 세계관'을 이루기 위해 드림팀 구성을 올해부터 준비하고 있다. 아직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플랜을 잡고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황혜정 국장은 "마블의 비즈니스 또한 유념해 두고 있다.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고 스토리에 대한 즐거움을 꾸준히 줄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 말이다. 마블이 추구하는 가치를 벤치마킹하면서 OCN이 앞으로 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OCN의 다크하고 폭력적인 부분에 대해 지적을 받고 있다. 이게 우리가 극복해야 할 지점이라고 본다. 자극을 위한 자극을 지양하기 위해 새로운 소재를 발굴하려 노력 중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황혜정 국장은 "소재뿐만 아니라 웰메이드 스토리가 결국 성공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마니아층도, 대중도 끌고 지속적으로 '장르 명가'의 위치를 유지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스릴러 하우스'에선 올 한해 화제작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2020년 새롭게 선보일 기대작의 '스페셜 토크' 행사도 마련됐다. 첫날인 25일엔 내년 OCN의 첫 작품인 새 오리지널 '본대로 말하라'의 최수영과 김홍선 크리에이터가 참석해 토크에 나선다.

내일(26일)에는 최근 뜨거운 화제 속에 종영한 '타인은 지옥이다'의 주역 이현욱, 박종환, 이중옥이 참석한다.

더불어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휴먼 액션 히어로 드라마 '루갈'의 주인공 최진혁도 '스페셜 토크' 진행을 확정, 관심을 더했다.

마지막 날인 27일엔 OCN을 대표하는 시즌제 작품이라 할 수 있는 '보이스' 이진욱, 권율, 그리고 이하나가 행사에 참여한다.

오늘(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진행한다.

[사진 = OCN]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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