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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경규가 이영자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25일 밤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신상출시 편스토랑’이 첫방송 됐다.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
이경규와 이영자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고정으로 호흡을 맞추는 건 처음. 이경규와 만난 이영자는 “선배님 여전하시다”며 “흰 머리도 없다”고 했고, 이경규는 “염색했잖아”라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그때 보고 안 뵀죠?”라고 두 사람의 추억을 끄집어냈다. 이경규는 ‘2014 KBS 연예대상’에서 이영자의 한복 패션을 떠올리며 “KBS 시상식 때. 그때 네가 했던 헤어스타일의 충격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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