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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윤미래와 함께 한 소감을 밝혔다.
유빈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0시 세 번째 솔로 앨범 'Start of the End'(스타트 오브 디 엔드)와 타이틀곡 '무성영화(feat. 윤미래)'의 하이라이트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무성영화'는 유빈의 역량이 돋보이는 로파이 힙합 곡으로 윤미래와 유빈의 짙은 음색이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 유빈은 "윤미래 님 참여 소식을 듣고 울었다"라며 "너무 레전드셔서 생각조차 못 했던 것 같다"라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또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유빈은 "소리 없이 최선을 다한 작품이다.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윤미래가 피처링하고 박나래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유빈의 신곡 '무성영화'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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