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장나라 "아직도 동안? 아냐…가까이에서 보면 다르다"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장나라가 '동안' 수식어에 대해 민망해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파워타임')에 새 월화드라마 'VIP'의 주연 배우 장나라, 이상윤이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장나라에 "어쩜 저렇게 한결같을까 싶다. 정말 너무 잘 유지된다"라고 말하며 장나라의 전매특허 '동안 매력'을 치켜세웠다.

또 한 청취자는 이상윤에게 "노인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나라"라는 퀴즈를 냈고, 이상윤은 "당연히 안다. 바로 장나라"라고 말해 장나라를 웃게 했다. 연신 손사래를 치며 쑥스러워하던 장나라는 "아니다. 가까이에서 보면 더 다르다"라며 부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드라마 'VIP'는 백화점 상위 1%의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의 이야기를 그린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극'으로 이날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 SBS 보이는라디오 캡처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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