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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싱어송라이터 후디(Hoody)가 첫 정규앨범 발매 기념 릴리즈 파티를 연다.
28일 소속사 AOMG는 “후디가 오는 11월 2일 서울 마포구 RYSE 호텔 사이드노트클럽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Departure](디파쳐) 릴리즈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Departure] Release Party’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파티에서는 개성 있고 신나는 아티스트 라인업이 참여할 예정이며, 후디의 첫 신곡 라이브 무대뿐만 아니라 그레이(GRAY)의 피처링 및 단독 공연도 접할 수 있다.
8BallTown의 수장 기린(KIRIN)을 포함해 플라스틱 키드, 신독(Sin Dogg), 모그와(Mogwaa), 유누(YUNU)까지 총 5인이 디제잉을 맡는다. 여기에 수록곡 피처링으로 참여한 어글리덕(Ugly Duck)과 제이클레프(Jclef) 또한 지원사격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분위기 있는 바와 루프탑 공연장에서 라이브 공연으로 파티가 진행되는 만큼, 팬들의 기대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후디의 첫 번째 정규앨범 [Departure]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AOMG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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